충북 최고 땅값, 청주 북문로 의류점 자리

주거지역은 청원 오창산단 아파트단지 '최고'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5/28 [14:52]

충북 최고 땅값, 청주 북문로 의류점 자리

주거지역은 청원 오창산단 아파트단지 '최고'

김현수 | 입력 : 2010/05/28 [14:52]
충북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EXR의류점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올 1월1일 기준 개발토지 185만9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 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고지가는 청주시 북문로 1가 193-2번지 EXR의류점 자리로 1천50만원(㎡당)이며, 최저지가는 단양군 단성면 양당리 산6번지 자연림으로 86원((㎡당))이다.

충북의 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2.55% 올랐다. 전국 평균 3.22%가 상승한 것에 비하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은 오름세의 주원인은 실물경기 회복과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 첨단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등으로 분석됐다.

주거지역으로는 청원군 오창면 각리 647-1번지 아파트단지가 76만9천원으로 최고지가를 기록했으며,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59번지가 1만1천200원으로 최저지가로 조사됐다.

또 공업지역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3343번지가 47만 4천원으로 최고지가를,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1-13번지가 3천980원으로 최저지가로 나타났다.

도는 이의 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6월 중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 개별 토지에 단위(1㎡)면적당 가격을 매긴 것으로 토지분 재산세 등 토지관련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 개발제한구역 훼손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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