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이 퇴사하면 기업은 평균 1천951만원의 손해를 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평균 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이직률은 24.9%를 기록했으며, 기업은 1명당 평균 1천951만원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원이 이직할 때 회사가 받은 영향으로는 59.2%(복수응답)가 ‘공백기로 업무 차질’을 선택했다.
이 밖에 ‘동료들의 사기 저하’(46.6%), ‘대체인력 채용으로 비용 발생’(42.8%), ‘관리 관계사, 고객 등과의 관계 차질’(22.8%), ‘핵심 정보 유출 위험’(12.9%)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직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는 ‘1~3년차’(45.7%)일 때였으며, ‘1년차 미만 신입’(42.4%), ‘4~5년차’(7.4%), ‘6~7년차’(2.3%), ‘10년차 이상’(1.9%), ‘8~9년차’(0.3%) 순이었다.
또 이직 사유는 ‘연봉 불만족(47.6%,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업무내용 불만족’(38.3%), ‘복리후생 부족’(18.6%), ‘직원들간의 불화’(17.4%), ‘자기계발을 위해’(16.4%), ‘기타(13.8%), ‘업무상 회사 지원 부족’(13.2%), ‘건강상의 이유’(6.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직하지 못하게 붙잡는 직원 유형으로는 ‘근면 성실한 유형’(32.2%)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성과가 높은 유형’(24.8%), ‘책임감이 강한 유형’(14.2%), ‘전문성이 탁월한 유형’(8.7%) 등을 택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