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F&P, 은행잎추출물 기능성원료 인정

충북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 상품화 성공사례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6/15 [21:31]

네추럴F&P, 은행잎추출물 기능성원료 인정

충북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 상품화 성공사례

김현수 | 입력 : 2010/06/15 [21:31]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가 공동 지원하는 충북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이 오창의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네추럴F&P(대표 문원국)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15일 충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네추럴F&P는 1년 내 단기 상품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을 통해 은행잎추출물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 받았다.

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 감정불안증 해소 등으로 이미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으로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추럴F&P는 지난달 28일 식약청으로부터 은행잎추출물의 ‘혈행 개선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라는 기능성을 최종 승인 받았다.

특히 이 업체는 국내 기능성식품 분야에서 은행잎추출물이라는 원료소재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받아 앞으로 사업화에도 크여 기여할 전망이다.

네추럴F&P 관계자는 “이번에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인정 받은 은행잎추출물은 세계적인 허브추출물 전문회사인 프랑스 기업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았다”며 “현재 제약회사와 대기업 등과 제휴를 맺고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형태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네추럴F&P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기업으로 의약품 제조에서만 적용하던 엄격한 생산기준인 GMP를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도입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GMP 1호 기업이다.

이 업체는 지난 2008년 60억원을 투자해 연질캅셀과 액상파우치 시설을 증축, 건강기능식품 대부분의 제형을 제조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시설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편 개별인정 제품은 새로운 원료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하는 시험을 통해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 김현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