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공식 블로그가 '2010 우수블로그'에 선정됐다.
충북도는 도 공식 블로그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http://blog.daum.net/cbkb21)‘가 포털 다음(Daum)에서 인정하는 우수블로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블로그는 네티즌들에게 충북 도정을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위해 2006년 10월 처음 개설된 뒤 1일 평균 2천~7천명이 방문해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 블로그 기자단인 ‘빅로거’들이 직접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도 관련 이슈를 직접 취재해 지금까지 3천482건의 기사를 생산했으며, 이 중 다수의 기사가 포털 사이트 다음의 ‘베스트 블로그 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일에는 도 공식 블로그에 게재됐던 ‘그리운 장날’ 기사가 포털 네이버 메인에 노출돼 하루 방문자 수 7천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10일 월드컵을 겨냥해 포스팅 됐던 ‘월드컵 응원 여기 어때요?“ 기사가 228개의 댓글과 8천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포털에서 기관 블로그에게 ‘우수블로그’로 지정해주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충북도 블로그의 ‘우수 블로그’ 선정은 이례적으로 판단되고 있다.
도 공보관실 정상희 씨는 “국내 기업 3곳 중 1곳은 뉴미디어 업무를 담당하는 별도 조직을 둘 정도로 국내기업 홍보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트위터(@bigloger)나 모바일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