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쌓은 기술력과 경험으로 작지만 알찬 건축 내외장재 전문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2003년 창업한 (주)뉴스틸(대표 신경식 www.newsteel21.com)은 독창적인 기술과 최신 설비로 건축 내외장재 업계에서 실력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회사는 산학협력을 위해 2007년 서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개발전담 부서를 두고 신규 아이템과 시장 개척에 분주하다.
현재 공장은 충남 연기군에서 임대해 사용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충북 청원군으로 자가 공장을 마련해 이전할 계획이다.
◇ 신소재 건축 내장재로 틈새시장 공략
뉴스틸은 올해부터 건축 내장재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건축 내장재 시장이 외장재보다 3배가량 더 크기 때문이다.
회사는 저가보다는 중․고가 내장재 시장을 겨냥해 유리구슬 벽지보드와 부직포․벽지․라미나 강판 등의 신소재 내장재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유리구슬 벽지보드는 국내 최초의 독보적인 기술과 제조설비를 바탕으로 개발된 친환경 신소재 벽지다. 이 제품은 벽과 표면에 유리구슬을 입혀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연출, 커피 등 이물질이 묻어도 잘 닦이고 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달 초 일산 킨텍스 MBC건축박람회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였으며, 아파트와 병원, 학교, 호텔 등에서 인테리어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부직포·벽지·라미나 강판 분야는 파티션 및 칸막이, 선박 내외장재 시장을 공략해 국내 시장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소재는 접착제를 이용한 냉연강판으로 칼라강판 시장을 대체하는 고급 내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안성 P사에서 칸막이 선박내장제 철제가구용에 맞는 부직포 강판 시험를 마치고 확대적용을 위해 준비 중이다.
◇ 글로벌 강소기업 … 매출 100억 달성 무난
뉴스틸은 올해 18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당초 목표한 87억원의 매출을 훌쩍 넘은 100억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우레탄보드, 성형강판 등 건축내외장재 8가지 아이템을 선도하며, 2007년부터 매년 30% 이상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이중 폴리카보네이트는 국내 PC골판 시장의 약 30% 시장을 점유, 올해 스리랑카와 에콰도르, 일본 등으로 수출중이다. 또 우레탄보드는 동남아시아, 중국 등과 수출협의 중이다.
또한 올해 수출 목표는 5억원이다. 전체 매출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지만 수출대행업체를 통해 남미와 중국, 러시아 등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회사의 중장기 매출 목표는 앞으로 4년 내 300억, 9년내 1천억원이다.
신경식 대표는 “회사 설비는 500억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내외장재 사업을 더욱 다각화하고 신소재 분야의 시장 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틸의 사업분야는 ▲칼라강판 폼코일 및 성형강판 ▲우레탄사이딩보드 ▲친환경 불연모드(건물 내외벽 리모델링 자재) ▲폴리카보네이트 평판 및 골판 ▲건축내장재(부직포, 벽지, 라미나강판) 등이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