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사수' 달성 … '정상추진' 박차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5일 충북도청서 세종시 보고대회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7/05 [06:41]

세종시 '원안사수' 달성 … '정상추진' 박차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5일 충북도청서 세종시 보고대회

김천환 | 입력 : 2010/07/05 [06:41]
"세종시 원안 사수에 이어 이젠 세종시 정상추진이다"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이 1차 목표인 '종시 원안사수' 달성한데 이어 2차 목표를 '종시 정상추진'로 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 저지 충북비대위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폐기됨에 따라  세종시 원안 정상추진을 위한 충북도민의 의지와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세종시 원안사수 보고대회'를 5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시도내 ·군 단체장, 국회의원과 각 정당 충북도당 대표, 충북도의회 의원, 충북비대위 소속 시민사회단체 임원 등 충북 지역 각계각층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5일 충북도청서 열리는 '세종시 원안사수 보고대회' 이후 모임의 명칭을 '세종시 정상 추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충북비상대책위원회(약칭 ‘세종시·균형발전 충북비대위’)로 변경키로 했다.

또 명칭 변경을 계기로 현재 충북비대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에 문호를 개방해 조직을 확대키로 결의했다.

충청권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역시 명칭을 '행정도시 정상추진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로 변경키로 했다.

또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추진키로 한 '(가칭)행정도시 정상 추진 충청권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 조직 구성안을 확정해 충청권 3개 시·도에 공식 제안, 한 차례의 준비위원회를 거쳐 이달 중순께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도시 정상 추진에 필요한 후속 조치를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는 한편,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대응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두영 경실련 사무처장은 "'종시 원안 사수'라는 1차 목표가 달성된 만큼 이제는 '세종시 정상 추진'이라는 2차 목표를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목표를 밝혔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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