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종록 충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도 "경제실무형 정무부지사 기대" … 현안사업 탄력 전망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7/07 [14:09]

[새인물] 김종록 충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도 "경제실무형 정무부지사 기대" … 현안사업 탄력 전망

김천환 | 입력 : 2010/07/07 [14:09]

 

▲ 김종록 충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도는 7일 민선5기 제9대 정무부지사에 김종록 충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승진 임명했다.

충북도는 이날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중앙부처 충북 연고자 등을 포함한 내․외부 여러 대상자를 놓고 고심한 끝에 조직 안정과 함께 경제분야의 풍부한 행정경험 등을 고려해 김 처장을 정무부지사로 임명했다.

또 도의회 사무처장에는 국외 훈련중인 신동인 지방이사관을 조기 복귀시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록 정무부지사는 청원 출신으로 청주고, 해군사관학교(30기),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도 지역개발과장, 경제통상국장, 생명산업본부장 및 음성부군수, 충주부시장, 청주부시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진취적인 태도로 업무추진 및 조직 통솔측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무부지사가 도청 내부에서 발탁되기는 2003년 12월 당시 한범덕(현 청주시장) 기획관리실장 이후 처음이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김 부지사는 경제에 관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은 물론, 정무기능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제실무형"이라며 "현재 충북도의 대규모 현안 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주공항 활성화, 청주공항∼천안 간 수도권 전철, 충청고속화도로 연장, 오송역세권 개발, 수정안 세종시에 입주 예정이던 기업들의 충북 유치, 음성 태생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처장의 승진으로 그의 해군사관학교 1년 선배인 우병수 정책관리실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조만간 국장급을 비롯한 후속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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