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이업종(異業種)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충북 이업종교류촉진대회'가 20일 오후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회장 김원용)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업종 회원사 간의 상호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 1부는 '제16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주요사업은 ▲ 미래형리더십 및 괴산 농·산간 교류 연수회 개최 ▲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 국제이업종교류심포지엄 참가 및 기술교류세미나와 기술융합사업 ▲ 회원간 체육대회 ▲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 ▲ 공동마케팅 활동 등이다.
2부 행사는 축하의 장으로 교류활동을 통한 이업종교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교류회,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이 있은 후 충북도지사 등 유관기관에서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괴산군 농업경영인과 이업종회원사간에 농산제품 공동개발협약식을 통해 농업인과 기술교류를 통한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부대행사는 괴산 농·산간 식품·공예회원전이 열린다.
3부는 교류촉진의 장으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장 및 회원사 모두가 참여하는 만찬이 진행된다.
이업종교류는 시장의 경쟁상대가 아닌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모여 그룹을 결성하고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기술자원을 교류함으로써 회원사간의 애로부문을 보완·해결하고 각 기업의 경영능력과 기술력을 향상시켜 기업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을 전개하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CEO모임인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는 1994년 12월 창립, 현재 18개 단위교류회 315개 회원사가 'CEO들의 학습을 통한 가치교환과 기술융합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회원사 간 정보교환과 산학관 교류, 경영자의 자질향상, 인적네트워크 확대, 신사업의 진출 등과 함께 신기술융복합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연합회는 올해 충북지역 이업종교류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천과 보은, 영동, 괴산 이업종교류회 등을 추가로 결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중소기업이업종충북연합회 주최로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충북도, 중소기업청, 괴산군, 충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며,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윤응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은호 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장과 대학 총학장,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언론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제 9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김원용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