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오송시대 개막

21일 신청사 개원식, 중부권 최고 연구 검사기관 초석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7/19 [12:46]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오송시대 개막

21일 신청사 개원식, 중부권 최고 연구 검사기관 초석

김천환 | 입력 : 2010/07/19 [12:46]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홍한표)이 오는 21일 신청사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오송단지 시대 개막을 열게 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원군 오송단지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고 도민에게 최상의 보건환경 행정서비스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보건환경 연구․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원식을 갖는다.

지난 2008년 9월 착공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완공된 신축 청사는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자, 9,953㎡ 부지에 지하 1층 ·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637㎡ 규모의 2개동(행정동·연구동)으로 건립됐다.

또 연구동에는 항온기능과 환기시설을 갖춘 실험·연구실과 함께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악취, 생태독성, 유전자 재조합 식품을 검사할 수 있는 시험실을 구비하는 등 첨단 연구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더불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연말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입주하는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보건원 등 국책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의는 물론 기술자문을 통해 타 시도보다 한발 앞선 연구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관련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송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도민의 보건증진과 청정한 환경보전에 더욱 앞장 서 ‘함께하는 충북’ 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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