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日 반도체기업, 기술교류 '신호탄'

일본반도체벤처협회, 내달 30일 충북TP 시찰투어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7/27 [07:14]

충북TP-日 반도체기업, 기술교류 '신호탄'

일본반도체벤처협회, 내달 30일 충북TP 시찰투어

김현수 | 입력 : 2010/07/27 [07:14]
일본 반도체벤처협회(JASVA)가 내달말 충북테크노파크를 시찰투어를 실시, 한·일 기술혁신의 새로운 신호탄을 올린다.

일본 반도체산업신문 21일자에 따르면 일본반도체벤처협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3일간 충북테크노파크 시찰투어를 실시, 이달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반도체벤처협회는 지난 3월 충북테크노파크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정보교류,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한·일간 기술혁신 촉진 및 산업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협회는 2000년 10월 설립되어 반도체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액정, 장치, 재료 관련 일본내 벤처의 발전과 상호교류를 목적으로 운영, 국내에서는 세미나와 기술컨퍼런스를 집중해 왔다.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한국 IT 산업의 기술개발만큼은 일본기업과 공동개발과 상호지원, 생산까지 포함하는 활발한 교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일본반도체협회와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이즈카 일본반도체벤처협회 회장은 "일본 IT 기업의 내수시장 지향이 전체적인 발전을 방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연계하는 로드맵이 중요하다"며 "특히 충북테크노파크는 반도체와 바이오 차세대전지 등 전략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 투자 및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전개에 있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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