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해외매출 47% 성장 … 분기 최대

2분기 영업이익 30억 달성, 전년比 18% 증가

김현수 | 기사입력 2010/07/29 [15:45]

메디톡스, 해외매출 47% 성장 … 분기 최대

2분기 영업이익 30억 달성, 전년比 18% 증가

김현수 | 입력 : 2010/07/29 [15:45]
글로벌 BT기업인 충북 오창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kr)가 29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8.3% 증가한 3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보다 23.9% 증가한 57억4천1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37.4% 늘어난 31억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국내 선두주자인 이 회사는 아시아와 남미시장에서 선전하며 해외매출이 전기대비 47.1%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주요시장인 아시아의 매출이 전기대비 43% 성장하는 동시에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에서도 110.2%의 매출 성장을 보이는 등 본격적인 수출 동력이 가동됐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이사는 “국내시장 선두로서 안정적인 성장과 적극적인 해외개척을 통해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덕분에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올해 매출 240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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