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누적 보증공급 7천억 '돌파'

금융위기 이후 기본재산 확충 통해 안정적 보증지원 마련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7/29 [16:46]

충북신보, 누적 보증공급 7천억 '돌파'

금융위기 이후 기본재산 확충 통해 안정적 보증지원 마련

김천환 | 입력 : 2010/07/29 [16:46]
충북신용보증재단이 28일 기준으로 총 누적 보증 공급액 7천억원을 달성했다.

충북신보는 29일“올 7월 28일 총 누적 보증 공급액이 7천억원을 달성했다”면서 “지난 2007년 말 3천억원에 불과했던 보증공급액이 2008년 이후 저신용자 및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중점지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불과 2년 6개월여만에 4천억원의 추가 보증지원이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충북도의 서민금융 전담지원기관인 충북신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꾸준한 기본재산 확충과 매년 흑자시현으로 안정적인 보증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충북신보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뉴스타트 2008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과 ‘자영업자 유동성지원 특례보증’,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 등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으며, 지원액만도 1만1천여건에 1천1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충북신보는 총 보증지원 중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97% 수준으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등 서민에게 5년간 10조원을 지원하는 보증부 서민대출(햇살론)도 충북신보의 신용보증을 통해 지역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대출받도록 해 진정한 서민금융 전담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관련 이석표 충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보증공급 7천억원 달성을 통해 충북신보가 서민 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금융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서민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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