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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핵심사업인 서민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새롭게 조직을 만들어 출범하는 일자리창출과 실무과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청년실업 해소 등 일자리창출 업무에 정열을 쏟아 부을 각오입니다.”
민선5기 충북도의 조직개편과 함께 이시종 지사의 서민경제 확립과 핵심공약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업무를 추진하게 될 일자리창출과가 신설된 가운데 이 부서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박은상 일자리창출과장(53)이 주목받고 있다.
일자리창출과의 주요 편제에 대해 박과장은 “아직 관련부서에서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재 일자리총괄팀, 일자리창출팀, 일자리지원팀, 노사협력팀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18명의 인력으로 편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현 정부에서 지역 고용창출과 관련해 추진중인 ‘지역 일자리공시제’에 대해 박과장은 “도에서는 지역 일자리공시제와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의 자발적인 일자리창출 노력을 지원하고 중앙 정부와 기초자치단체가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용관련 주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의 핵심공약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박과장은 “민선5기 동안 현재 17개인 사회적기업을 100개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창업아카데미와 인큐베이팅 등을 통한 사회적기업 신규 모델을 적극 발굴토록 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형 사회적기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과장은 “일자리창출 관련 인프라 구축과 지역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을 위해 일자리창출 전문가로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인 고용지원센터,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등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서민과 취약 계층 및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내 대학생 국내 우량기업 취업지원과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 과장은 도내 대학생 국내 우량기업 취업지원에 대해 “우선 국내 우량기업의 인력수요 분석 등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충북도와 대학, 유관기관, 우량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관기관의 대표급으로 취업지원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나가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청년창업 활성화에 대해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창의적인 창업기반 조성, 맞춤형 창업패키지 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지난 1980년 청주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세무과, 녹지과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86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본청 청소년과와 총무과, 자치연수원 등에서 근무했다.
2004년 제85회 전국체전 충북 개최시에는 체전상황실 시설계장으로 임명돼 활동했으며 감사관실 조사계장, 회계과 재산관리계장, 경리계장, 총무과 인사팀장을 지냈다.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충청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조사평가과장으로 활동했고 지역개발과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다 이번에 일자리창출과장으로 임명, 중책을 맡게 됐다.
박과장은 부인 임헌숙씨(51)와 2남을 두고 있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