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회 추경안 3조470억 편성 의회제출

공약사업 현안사업 위주 편성…다음달 2일 도의회서 심의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8/26 [05:53]

충북도 2회 추경안 3조470억 편성 의회제출

공약사업 현안사업 위주 편성…다음달 2일 도의회서 심의

김천환 | 입력 : 2010/08/26 [05:53]
충북도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29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470억원으로 1회 추경예산 2조9천272억원보다 4.1%인 1천198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1회 추경예산 2조5천282억원보다 4.6%인 1천161억원이 증가한 2조6천44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3천990억원보다  0.9%인 37억원이 증가한 4천026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에 대해 충북도는 민선5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의 조기시행과 오송 첨복단지 조성 등 도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배분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우선 민선5기 공약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25개 사업 13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참여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한 도청 외부 공간 개방 및 활용, 도지사 관사 개방에 따른투자비 및 장기적 활용을 위한 마스터 플랜 용역 등에 5억원, 도내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북부출장소 개청, 충청고속화도로 남부연장 노선에 대한 타당성 및 논리개발 용역,  신발전지역 투자·발전촉진 지구 계획수립 용역 등에 18억원을 책정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도내 대학생 국내 우량 기업 취업지원 용역 등에 40억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예진흥기금 확대, 청주공항활성화,종교유적지 관광자원화 용역 등 15억원을 편성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서민복지 강화를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신장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보강, 장애인직업생활시설 운영 등에 21억원, 기타 정부예산확보 추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도민프로축단 창단 준비 등에도 재원을 배분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운영재단 설립에 2억을 증액했고커뮤니케이션센터 및 벤처연구센터 민자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비 1억5천만원을 신규 계상했다.

 

 

 

구제역 및 과수 저온 피해농가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구제역 매몰지 지방 상수도 확충 지원 등에 20억,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20억원, 기업하기 좋은 충북도 건설을 위한 수도권 이전기업 및 도내 투자기업 지원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등에 81억을 각각 반영했다.

 

 

 

이와관련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선5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 현안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중점적으로 재원을 배분해 함께하는 충북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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