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 충북도 - 이업종교류회 '상생' 협력
이를 위해 충북도가 (사)중소기업이업종 충북연합회(회장 김원용 세미텍(주) 대표이사 · 미래경영포럼 회장)와 손을 잡고 '기업과 함께하는 충북' 건설에 나선다.
충북도는 이업종간 지식·기술 융합화 촉진을 위해 도내 18개 이업종 교류회에 도청 간부공무원을 참여시켜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경제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업종 교류회에 참여하는 도청 간부공무원은 이달 중 각 지역 이업종 교류회 임원과 상견례를 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18개 단위 교류회에 31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이업종 충북연합회 이업종간 신제품·신기술의 공동연구와 경영·기술 등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 한국은행 충북본부 지역 中企 자금지원
한국은행 충북본부도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한국은행 충북본부 총액한도대출 운용기준’을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명칭도 중소기업이 자금지원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은행 충북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금융기관과 대출금 범위가 확대된다.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고른 혜택을 주기 위해 누적 지원실적(기간 및 금액)이 일정기준을 넘는 기업에 대해 신규 지원을 일정기간 중단하는 ‘지원 일몰제’도 도입했다.
특히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성장잠재력이 큰 부문에 자금을 집중 공급하기 위해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 부문을 신설했다.
충북 4대 전략산업(바이오,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 영위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우수 중소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도 추가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에게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이번에 운용기준을 개졍해 금융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