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충청권 벤처프라자 '팡파르'

15일 코엑스서 개최 … 충청권 벤처기업 미래 전망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9/13 [13:56]

2010 충청권 벤처프라자 '팡파르'

15일 코엑스서 개최 … 충청권 벤처기업 미래 전망

김천환 | 입력 : 2010/09/13 [13:56]

 

▲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충청권벤처프라자  부스 전시회 모습.    
 
충남·북도,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열린다.  

'충청과 함께 최고를 얻으세요'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벤처기업 확인업체와 특허기술 보유업체, 시·도 유망 중소기업, Inno‐Biz 확인업체, 우량기술기업선정 업체, 기술력평가 우수업체, 코스닥 등록 및 심사통과 업체, KT(국산신기술) 마크 획득업체 등 68개 업체가 참여해 98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평면표시장치(FPD)를 대표하는 LCD TV의 크리스탈밸리인 아산 탕정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벤처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5개 분야로 전시관 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 전기ㆍ전자관 (전기, 전자, 정보통신, S/W 관련기술 및 제품) ▲ 의료ㆍ바이오ㆍ식품관 ▲ 환경ㆍ에너지관 ▲ 기계ㆍ부품관 ▲ 창업보육기업관 (충청권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관)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우수기술과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수기술ㆍ제품전시회를 시작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9개국 35개사), 지식재산상담회, 경영자문상담회, 투자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중소벤처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6,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캐나다, 일본, 인도, 코스타리카, 필리핀, 태국, 두바이, 싱가폴 등 9개국 35개사가 참가업체 중심으로 시간대별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상담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문변리사를 배치해 기업의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과 관련한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5일 열리는 경영자문상담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 주관해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위원의 전반적인 자문 및 상담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시장 내 이벤트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첨단 기술ㆍ제품의 체험기회를 갖는 첨단기술제품 체험회도 마련돼 있다.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기업인, 일반인 구분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현장등록카드를 작성하면 입장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가 해외 판로개척, 기술교류,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 확대, 기술 거래 및 이전 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71개 기업(충북 24, 충남 23, 대전 24)이 참가, 모두 676건의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총 1만3천여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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