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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보은군은 1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특수도료 생산업체인 듀라케미(주)(대표 김동규)와 233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듀라케미(주)는 지난 1999년 설립돼 10년 이상 미끄럼방지 포장재 및 강관·흄관 코팅용 도료 등을 생산해 왔다.
또한 듀라케미는 화학제품 및 특수도료를 개발, 제조, 시공하는 업체로 모두 37건의 특허등록과 각종 국가공인 인증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듀라케미(주)는 지난 2006~2009년까지 4년 연속 미끄럼방지 및 자전거도로 포장재에서 전국 시장점유율 1위(조달청 발주기준 40%)를 차지한 업체로 방수도료 저마찰형 실리콘 폴리우레아 방오방식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실리콘 폴리우레아 도료를 자체 개발한 이 회사는 국내·외 조선소, 국내 발전소, 수자원공사, LH공사에 시공 및 납품함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듀라케미(주)는 물류비용과 시간 절감, 수도권 지역의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지난 10일 보은군 장안농공단지에 제1공장을 준공했다.
또 이 회사는 보은군 탄부면 사직리 일원에 오는 2015년까지 제2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총 233억원을 투자, 부산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와 공장을 2015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제2공장의 총 부지는 5만5110㎡, 공장면적 8천111㎡ 규모다.
충청북도는 이번 듀라케미(주)와 투자협약으로 지역에서 1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선5기 접어들어 지금까지 충북도의 투자유치 총액은 4개 기업 1천983억원으로 늘어났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