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듀라케미(주)와 투자협약 체결

미끄럼방지용 도료 제조 … 보은 제2공장 건설 등 233억 투자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9/14 [12:12]

충북도 듀라케미(주)와 투자협약 체결

미끄럼방지용 도료 제조 … 보은 제2공장 건설 등 233억 투자

김천환 | 입력 : 2010/09/14 [12:12]

 

▲ 충북도와 보은군은 1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특수도료 생산업체인 듀라케미(주)(대표 김동규)와 233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보은군은 1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특수도료 생산업체인 듀라케미(주)(대표 김동규)와 233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듀라케미(주)는 지난 1999년 설립돼 10년 이상 미끄럼방지 포장재 및 강관·흄관 코팅용 도료 등을 생산해 왔다.

또한 듀라케미는 화학제품 및 특수도료를 개발, 제조, 시공하는 업체로 모두 37건의 특허등록과 각종 국가공인 인증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듀라케미(주)는 지난 2006~2009년까지 4년 연속 미끄럼방지 및 자전거도로 포장재에서 전국 시장점유율 1위(조달청 발주기준 40%)를 차지한 업체로 방수도료 저마찰형 실리콘 폴리우레아 방오방식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실리콘 폴리우레아 도료를 자체 개발한 이 회사는 국내·외 조선소, 국내 발전소, 수자원공사, LH공사에 시공 및 납품함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듀라케미(주)는 물류비용과 시간 절감, 수도권 지역의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지난 10일 보은군 장안농공단지에 제1공장을 준공했다.

또 이 회사는 보은군 탄부면 사직리 일원에 오는 2015년까지 제2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총 233억원을 투자, 부산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와 공장을 2015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제2공장의 총 부지는 5만5110㎡, 공장면적 8천111㎡ 규모다.

충청북도는 이번 듀라케미(주)와 투자협약으로 지역에서 1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선5기 접어들어 지금까지 충북도의 투자유치 총액은 4개 기업 1천983억원으로 늘어났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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