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한국 오창시대 '활짝' … 세계 '웅비'

오창공장 신축 … 세계 최고 '토탈리빙' 브랜드로 성장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9/17 [06:37]

젠 한국 오창시대 '활짝' … 세계 '웅비'

오창공장 신축 … 세계 최고 '토탈리빙' 브랜드로 성장

김천환 | 입력 : 2010/09/17 [06:37]

 

▲ 젠(ZEN)한국이 오창과학단지에 본사 건물 및 공장을 신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들어갔다.(오창공장 전경)
 

친환경 도자기 생산업체인 (주)젠 한국이 오창시대를 활짝 열고 세계로 웅비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공장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도자기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세계 최고의 ‘토탈리빙’ 브랜드로 성장한다.

젠 한국(회장 김성수)은 지난 6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 건물과 함께 공장을 신축한 후 11월부터 본격적인 도자기 생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본관 1층에 아울렛 매장도 오픈해 현재 성업중이다.

젠 한국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도자기를 생산, 국내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오창공장을 설립함으로써 고급제품 생산은 물론 늘어나는 국내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젠한국 오창공장은 대지 6천794㎡(약 2천평), 건축 6천623㎡(약 2천평)에 자동화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창고 물류동과 4층의 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관 1층에는 561㎡(170평) 규모의 아울렛 판매장이 있다.

현재는 일부 생산라인만 가동하고 있으나 시설이 완비되는 11월부터는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젠한국은 이곳에서 홈세트와 예단세트 등을 주 제품으로 생산해 이를 전국의 백화점과 특판시장,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넓혀 국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렛 매장도 지난 8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추석명절을 앞둔 최근에는 할인가격 판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에 협찬한 에슬리 홈세트와 플로랄리스 커피세트는 고객들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로써 젠한국은 세계 최대 초강자기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공장과 이번에 설립한 오창공장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자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도자기와 수저, 냄비, 매트 등의 제품보다 더욱 다양한 주방용품 매장을 만들어 토탈리빙 브랜드인 ‘젠한국’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홍성대 오창공장 공장장은 “오창공장은 지난해 9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6월 준공하고 최근 일부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면서 “생산설비가 완비되는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가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국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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