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전국 최대의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여 개최된다.
청원군 오창읍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송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논, 밭, 산 자연 그대로를 축제장으로 조성했고 모든 프로그램을 친환경적으로 구성해 타 축제와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축제장 입구인 넝쿨식물과 꽃으로 조성된 생명터널에서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입장하면 생명의 정원, 생명의 연못, 친환경 푸른 논, 다양한 꽃밭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축제장을 걷다보면 생명의 습지에서 바람개비와 솟대동산을 감상할 수 있고, 생명토피어리 정원, 국내 최대의 생명 박 터널도 볼 수 있다.
친환경바이오농업관에서는 각양각색의 농산물과 식물이 재배․전시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생명관, 동물농장, 곤충생태관 등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볼거리 만큼이나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신나는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고구마수확 체험과 물고기잡기 체험이 사전 예약에 의해 축제장에서 직접 운영되며, 현재 90%가 넘는 예약을 보이고 있다.
옛 농기구를 활용한 탈곡, 소달구지 타기, 대장간, 떡메치기, 새끼 꼬기 등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희귀동물생태관, 황토공작, 나무공작, 전통민화, 전통놀이, 전통의상, 탁본, 족욕,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이 운영되며, 어린이 놀이마당에서는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전시, 체험 외에도 친환경 살거리, 먹을거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된다.
친환경 농축산물판매장, 농촌체험마을 특산품판매장에서는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특히 청원생명쌀 가마솥밥집과 숲속에서 직접 축산물을 구워먹는 숲 속 셀프식당은 생명축제의 큰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먹을거리로 기대되고 있다.
10일간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개막축하 공개방송, 지금은 라디오시대, 친환경 개그콘서트, 전국B-Boy경연대회, 청원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생명축제 홈페이지(http://bio.pur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