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 친환경 농촌테마공원 조성

미래지구 136억 투입 … 쌀 주제 체험시설 등

김천환 | 기사입력 2010/09/27 [14:18]

오창에 친환경 농촌테마공원 조성

미래지구 136억 투입 … 쌀 주제 체험시설 등

김천환 | 입력 : 2010/09/27 [14:18]

 

▲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산·용두리 일원 친환경 쌀 특화지구인 미래지구에 오는 2013년까지 '농어촌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원군 오창읍 성산·용두리 일원 친환경 쌀 특화지구인 미래지구에 오는 2013년까지 '농어촌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원군과 농어촌공사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원 미래지구에 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 보고회를 갖고 민자 유치 방안과 주요 시설 추진 계획 등 사업계획안을 협의했다.

청원 미래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36억2천800만원이 투입돼 42만3천800㎡ 규모로 조성돼 교육·문화 체험관과 다목적 운동장, 자전거도로, 야외무대 등 휴양, 레저, 체험 공간을 갖춘 테마공원 형식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미래지구 내 조성될 2만2천㎡의 다목적 광장에는 운동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이 들어서고 차량 92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농·특산물 홍보전시관과 쌀을 주제로 한 체험시설, 전망대 등의 전시·놀이·체험장을 비롯해 연꽃습지, 바이오농업관, 논습지 관찰장 등도 꾸며진다.

특히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장으로 활용될 5천㎡ 규모의 잔치마당은 야외무대와 벼 전시체험관, 음악 분수, 각종 조형물, 주차장 100면 등으로 조성된다.

민자 유치를 통해 수변카페와 정원, 쌀가공음식 체험단지, 오토캠핑장, 승마체험장 등도 마련된다.

이에 따라 군과 농어촌공사는 2011년 33억4천800만원을 들여 부지 5만4천114㎡에 대한 1차 용지보상을 추진하고 나머지 사유지 16만7천979㎡에 대해서도 추가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지정비와 진입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의 기반시설 공사는 2012년 추진되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건축 및 조경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민자 유치 업종과 투자유치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해 기본계획에 반영된 업종이 유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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