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관광자원 개발을 당부했다.
또 이 지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큰 틀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강조하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할 뜻을 내비쳤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직원조회를 주재하고 2011년에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특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관광분야에서는 충북도가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 제천·단양의 산수가 좋은 것은 천연자원이지 인위적으로 개발한 관광자원은 없다"며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인위적인 관광자원개발을 통해 외지 관광객이 충북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라"고 당부했다.
또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 "새로운 시각으로 획기적인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며 "내년도 예산 운영의 큰 틀은 '선택과 집중'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 골고루 배분할 수 없는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낭비성·소모성에 가깝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는 사업들은 일몰제 개념을 도입해 과감히 정리하라"고 했다.
2011년 국비확보와 관련해서는 "내년도 국가 SOC사업비가 국가 전체적으로는 줄었지만 충북도는 오히려 늘었다"며 "앞으로 국회에서 정부예산안을 지키고 충청고속화도로, 청주∼천안 전철사업 등 정부 예산안에 빠진 사업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다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