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2년까지 공간정보체계 구축

인프라 구축 168억원 투입… 多공간정보 서비스 기대

김천환 | 기사입력 2010/10/05 [18:41]

충북도 2012년까지 공간정보체계 구축

인프라 구축 168억원 투입… 多공간정보 서비스 기대

김천환 | 입력 : 2010/10/05 [18:41]
충북도가 오는 2012년까지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168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간정보'란 지상·지하·수상·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적 또는 인공적인 객체에 대한 위치정보와 이와 관련된 공간적 인지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말한다.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도와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7억3천800만원, 2011년 39억5천500만원, 2012년 59억400만원 등 3년간 모두 105억9천7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재원은 국비 52억1천900만원, 도비 9억500만원, 시·군비 44억2천800만원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는 올해 청주시 10억원, 충주시 18억원, 제천시 10억원 등 모두 38억원을 투입하고 2011년 이후 청주·제천시에 6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군지역은 전국 처음으로 청원·영동군을 전액 국비지원으로 시범추진 중이다.

'GIS기반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도 올해 영동군과 진천군의 4만8천879동의 건물에 대해 국비 4천500만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나머지 10개 시·군은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 사업과 연계해 주민생활·행정·산업경제 분야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업무에 필요한 정보 등 다양한 계층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공간정보체계가 구축되면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으로 행정비용절감 및 예산 중복투자 방지, 행정업무와 공간정보의 연계로 행정의 효율성 및 토지관련 정책의 일관성 증대, 고품질 공간정보의 대민 서비스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공유재산관리, 도시관리, 도시개발, 도로계획·정비, 주거환경개선, 농지·산지전용허가 등 부동산 관리·개발 분야와 산업입지, 산업(농공)단지, 물류단지건설, 투자유치지원 등 경제·환경·문화관광 등 기타분야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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