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중인 6대 국책기관 건립 공사 공정률이 5일 현재 94.17%를 기록, 현재 막바지 지하층 바닥 정리 공사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준공 전 공사 마무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1월 업무개시 일정이 무난할 전망이다.
오송 첨복단지 입주 6대 국책기관 중 가장 먼저 이전하는 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다.
현재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이달 말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르면 공사 준공 전인 이달 말께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도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이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들 기관이 모두 이전할 경우 2천500명의 인력이 내려와 오송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전에 따라 유출되는 인력 300여명을 충청권에서 확충할 계획이어서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지 활성화 차원에서도 이들 6대 국책기관이 입주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경우,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 등의 이전이 활기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코어인프라와 연구개발지원시설, 국가 바이오메디컬 시설, 민간주도 연구지원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동북아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