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해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박람회는 '변화하는 시장상인, 진화하는 시장문화'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90개시장 100개 부스가 참여한다.
특히 서민들의 정다운 이웃이자 전국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변화된 모습과 우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충청도는 6개 시·군에서 8개 시장, 9개 부스가 참여하여 우수한 전통시장의 특수시책과 지역특산품 등을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의 깨끗한 시장 홍보, 청주 가경터미널의 우수 시책인 공동교환권(쿠폰) 홍보, 충주 무학시장의 밤 · 대추 · 사과, 제천 약초시장의 황기 · 당귀와 덕산 전통시장의 더덕 · 양채, 보은 전통시장의 대추, 증평 장뜰시장의 인삼 · 홍삼엑기스, 괴산 청천시장의 장류 농산물 등을 전시 홍보한다.
보은 전통시장에서는 미니 농기구, 소품 등 대장간 체험세트를 운영하게 된다.
8일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우수시장 및 유공 상인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열린다.
충북에서는 정경모 충주 중앙공설시장 상인회장이 대통령 상을 받는다.
또 제천 내토시장(회장 김정문)이 우수시장으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그리고 채수일 증평 장뜰시장 상인회장이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게 된다.
한편 충북도는 29일부터 3일간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제4회 '충북 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