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김장배추 2천원에 예약 판매

시중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300만 포기 투입

김천환 | 기사입력 2010/10/08 [12:00]

충북농협, 김장배추 2천원에 예약 판매

시중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300만 포기 투입

김천환 | 입력 : 2010/10/08 [12:00]
충북농협지역본부는 농협에서 김장철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김장배추 300만 포기를 포기당 2천원에 예약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24일까지 배추 1천톤을 농협유통센터를 통해 시중 가격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배추 할인판매는 7∼13일까지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5곳에서 220톤을 14∼24일까지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4개 농협유통센터에서 780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충북에서는 약 20톤(7000포기 정도)을 청주 용암점을 비롯한 율량, 산남, 봉명, 분평점에서 일제히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농협김치 가격도 추석 전 가격으로 함께 판매한다.

농협은 또 김장철 수급안정을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으로 농협 출하조절 물량을 19만톤으로 늘리고 월동배추는 조기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배추 1만톤(300만 포기)을 포기당 2천원에 사전예약을 받아 김장철 농협유통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김장배추 예약주문은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농협 NH쇼핑 홈페이지(www.nhshopping.co.kr)를 통해 1인당 9포기 또는 12포기(3망 또는 4망)씩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 받는다.

예약분은 다음달 29일부터 12월19일까지 농협유통센터를 통해 공급된다. 김장배추 예약 판매 문의는 전화(02-397-7026~7029)를 통해 하면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김장철 배추값 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해 전국 대도시 지역별 임시김장시장 개설, 할인판매 등을 추진하고 김장김치 나누어 담그기, 늦게 담그기 등 소비자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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