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성황리 '종료'

16일 31일간 대장정 폐막 … 1백36만여명 관람

김천환 | 기사입력 2010/10/17 [13:31]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성황리 '종료'

16일 31일간 대장정 폐막 … 1백36만여명 관람

김천환 | 입력 : 2010/10/17 [13:31]
우리의 전통의학인 한의약 관련 세계 최초의 국제행사로써 개장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대성황을 이루면서 3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한방엑스포는 당초 관람객 목표였던 105만명을 돌파하고 2차 상향조정 목표인 120만명도 지난 10일 넘어서면서 16일 폐막과 함께 최종 관람객수가 1백36만21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 유료 관람객은 68만2천716명, 무료 관람객은 67만7천502명, 외국인 관람객 수는  5만897명이다.

이번 엑스포는 우리의 전통의학인 한의약의 가치와 발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가 목표관람객 수를 넘어 대성황을 이룰 수 있었던 요인은 건강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을 읽어내고 거기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높였던 점을 들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 김재갑 사무총장은 “이번 엑스포는 보기만 하는 전시에서 벗어나 우리의 전통의학인 한의약에 대해 보고, 만지고,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한의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음은 물론 온 국민의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행사였다”고 밝혔다.

또 “민선5기 충북 도정 목표인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해 저소득층이나 다문화 가족, 한부모가정 등 무료입장 확대로 다함께 즐기는 인정엑스포는 물론 온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그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엑스포는 앞으로 제천을 한방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중앙정부에서도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신뢰와 함께 한방도시 성장을 위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김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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