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과 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녹색충북 자전거 대행진' 25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도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녹색충북 자전거 대행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자전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과 연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타기 생활화 실천 결의, 전국 릴레이단 환영, 자전거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자전거 묘기, 이색자전거 전시, 자전거 역사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어 본행사 후에는 참여한 기관단체장과 전국 도 자전거 릴레이단 등이 참여해 5㎞구간에 걸쳐 자전거 퍼레이드를 하면서 에너지 절약․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홍보를 벌인다.
충북도는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을 '자전거 타는 날'로 지정해 출퇴근 때 자전거를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단이 동․서부로 나눠 전국의 15개 거점 지자체를 경유해 전남 순천에서 폐막하는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국가적인 주요 정책의 한 축인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가 단순한 레저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밀착형 교통수단으로 전환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