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출상담회에서 산업단지공단 청주지사와 충북테크노파크, 일본 LSI 클러스터(반도체 산업 중심의 산학연관 협의체)와 JETRO(일본무역진흥회) 오이타센터 등 4자가 참여해 양국의 IT 기업간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한 한·일 판로개척 및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국측을 대표해 산업단지공단 청주지사 이정환 지사장과 충북도 미래산업과 이병재 과장,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을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일본에서는 일본무역진흥회 혼조 오이타 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한국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본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양국의 산업교류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방한한 일본 산업교류협력단은 2박3일의 체류 일정으로 한국 기업을 직접 방문해 각 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연계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공단 청주지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의 IT기업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해 기업측 사절단 파견, 전시회, 상담회, 기술교류 지원, 세미나 등의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환 산업단지공단 청주지사장은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일본 기업과 우리 회원사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신기술을 개발해 수출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 성장기반 및 다양한 형태의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