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태양광 인력양성사업' 유치 쾌거

지경부로부터 4년간 24억 지원받아
'충북 태양광 특구 지정'에 힘 보태

민경명 | 기사입력 2010/11/17 [20:59]

청주대 '태양광 인력양성사업' 유치 쾌거

지경부로부터 4년간 24억 지원받아
'충북 태양광 특구 지정'에 힘 보태

민경명 | 입력 : 2010/11/17 [20:59]
청주대가 정부의 '태양광산업 융복합 기초인력 양성사업'을 유치함으로써 4년간 2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태양광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전국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합이 이루어진 가운데 획득한 청주대의 태양광 인력양성사업 유치는 충북이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는 충북의 태양광 특구 지정과 태양광종합지원센터 유치전에서 그 당위성을 확고히 해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의미를 더 했다.  

이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학사급 기초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대학이 트랙과정을 설치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 에너지 산업의 신성장 동력화 및 수출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에너지 인력 저변확대 및 R&D 전문인력 양성에 4년간 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주대의 태양광 인력양성 사업 유치는 이미 몇년전부터 지역의 태양광 기업체와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학교에 태양광 트랙 과정을 설치하고 운영하여 산학연계형 인력 양성 성과를 올린 점이 높이 평가됏다.

또한 청주시로부터 지난해 3년간 4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태양광 연구소(소장 김광호교수)를 설치하고, 미래창조관에 지역 업체의 생산제품으로 태양광 실증 시스템을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하며 교육용으로 활용, 성가를 높이고 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 정치섭 단장은 "청주대가 이미 태양광 산업 인력양성 분야를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충북지역 60여개 태양광 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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