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충북도립대 연영석 총장

"창조적 인력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 대학 육성할 터"

신성우 | 기사입력 2010/12/05 [10:44]

[인물포커스] 충북도립대 연영석 총장

"창조적 인력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 대학 육성할 터"

신성우 | 입력 : 2010/12/05 [10:44]

 

▲ 충북도립대학 연영석 총장.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 마음이 돼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난 1년간 큰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충북도립대 연영석 총장의 소감이다.

연 총장의 소감 대로 충북도립대는 지난 1년간 큰 성과를 올렸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연 총장이 지난해 11월 30일 취임하면서 내건 목표는 '창조적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 대학'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5개 분야 27개 발전과제를 선정하여 종합적인 대학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전 교직원이 추진해 오고 있다.

바로 교육연구 역량 강화, 교육환경 개선, 대학발전 기반 구축, 학생 복지 및 취업향상 분야 등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성과는 곳곳에서 나타났다.

바로 각종 중앙부처의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학 '브랜드 파워'를 높인 것이다.

교육과학 기술부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대학대표브랜드 사업,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에 연 이어 선정됐다.

또 중부권 전문대학으로서는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강덕현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대학 스스로 자주적인 재원확충을 위해 '대학발전재단'도 설립했다.

학교시설 현대화와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 써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현대식 실습실 및 강의실인 '미래관'을 연면적 2천401㎡ 규모로 40억원을 들여 착공에 들어가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본관의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최신식 기자재를 확충해 학생들의 학습 능률도 높였다.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내놓았다.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지방공무원 임용을 추진하고, 취업능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특강을 확대 운영했다.

특히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능력을 배양하기도 했다.

이 결과는 2011년 신입생 모집에서 나타났다.
 1차 수시 모집결과 정원내 평균 경쟁률이 6.1대1로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상승했다.

2차 수시 모집에서도 역대 최고 경쟁률인 7.7대1을 기록했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대학에서 멈추지 않고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평생교육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대학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고 대학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캠퍼스도 만들었다.

이외에도 연 총장은 대학 교가 및 홍보영상 제작, 대학 홈페이지 개편 등도 추진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 총장은 "앞으로 대학발전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창조적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연 총장은 이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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