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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진식 의원(64·충주)의 입각설이 정치권에서 흘러 나오고 있다.
내년 초 개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청와대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순차적 개각을 염두에 두고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폭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공석인 감사원장과 국민권익위원회 자리는 개각 대상이다.
또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자리의 교체 및 개각이 구체화되면서 정치권의 눈은 경제팀 인사로 쏠리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교체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다.
한때 교체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최근 들어서는 '유임 반 교체 반'으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만약 윤 장관이 교체된다면 후임으로 윤진식 의원이 1순위라는 것이 정치권의 전망이다.
윤 의원의 최대 장점은 청와대 정책실장과 경제수석을 지낸 경제통이라는 점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조율하면서 'MB 노믹스 전도사' 역할을 해 왔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이 청와대와 정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당·정·청 사이에서 경제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란 평가다.
더욱이 본인도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로는 김석동 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편 윤 의원은 입각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충청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