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립된 2020년 청주권 광역도시계획은 생활권별 인구지표와 공간구조 변화, 사회·경제·환경 지표 등을 고려하여 개발축, 교통축, 녹지축 등을 재설정하고 청주광역권의 효율적 토지이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청주광역권의 중심도시인 ▲청주 · 청원의 국제적 기능강화 ▲오송권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밸리의 조성 ▲청원~증평~음성으로 이어지는 태양광중심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괴산과 보은을 중심으로 한 자연환경과 역사 ·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공간과 루트개발 등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공간개발 구상과 전략과제도 제시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주요 전략과제로는 ▲공항중심형 경제자유구역 구역개발 ▲신재생에너지 테마의 태생국가단지지정(음성) ▲전국을 대상으로 한 웰빙장터 조성(진천)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건설 ▲중부권 광역 공업용수 전용공급망 설치 ▲괴산과 보은을 중심으로 한 토종특산물의 관광상품화 및 경관도로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청주광역권은 2000년 10월 대전권에서 분리되면서 독자적인 광역도시권의 위상을 확보하고 청주시, 청원 · 보은 · 증평 · 진천 · 괴산 · 음성군 등 1개시, 6개군을 대상으로 2020년을 목표년도로 하는 최초의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바 있다.
그러나 광역도시계획이 최초로 수립 된 이후 세종시(충남 공주·연기), KTX 오송역(청원 오송), 혁신도시(진천·음성)등 청주광역권 내‧외적으로 신성장 거점이 대두되고 제4차 국토종합계획 재수정, 초광역개발권 계획, 5+2 광역경제권 계획, 제3차 충청북도종합계획 수정 등 관련 상위계획이 새롭게 변경됨에 따라 2020년 청주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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