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3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흥덕구 사직동 사직4구역에 추진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최고 59층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날 제9차 도시계획소위원회를 열어 사직4구역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심의한 끝에 기준용적률을 700%로 하되, 공개공지 확보와 문화, 예술, 상업 기능 등 공공성을 추가 확보할 경우 상한 용적률을 72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시는 또 건물 층수를 47~59층(평균층수 55층)으로 하는 최적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어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정비구역지정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청주 중심지역에 초고층 아파트가 건설될 경우 스카이라인과 미관 등 주위환경과의 조화, 구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도시계획위원회는 본위원회 2회, 소위원회 4회 등 6차례에 걸친 이견 조정과 13개안을 비교 검토하는 등 심도있는 논의를 해 왔다.
흥덕구 사직동 235-11번지 일원 5만8천㎡ 토지주 100여 명은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설립위원회를 구성한 후 최고 66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며 '사직4정비구역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 충청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