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위원장은 5일 "지난해 말 충주지청의 '공직선거법위반' 기소 사건에 윤진식 의원이 '모욕죄'로 추가 고소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은 물론 나를 철저히 짓밟겠다는 의도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맹 위원장은 또 "지난 7·28 선거과정에서 당시 윤진식 후보의 5가지 명백한 위법사실을 확인했지만 그 어떠한 법적 조치도 하지 않았으며 정신적·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당선자에게 축하인사를 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더 이상 정치적 문제로 시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는 평소 소신에서 지나갔지만 지난 연말 제게 돌아온 것은 모욕죄가 추가된 기소의견 뿐이라고 설명했다.
맹 위원장은 이에 대해 "윤 의원이 저를 추가로 고소한 것은 인간적 도량을 떠나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비이성적이고 적절하지 못한 행위"라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