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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확산과 씨를 보존하기 위해 살처분과 매립은 강행해야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유출에 따라 2차 환경 피해와 구제역 전염 확산으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충북에서 침출수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정화제 개발·납품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코시바이오(주)(대표 백낙영).
이 회사는 지난 9일 진천군의 구제역 발생농장의 살처분 피를 제거하고 침출수 정화를 위해 수용성 규산염 전문생산업체로 '코시포리 고농출 액제' 250ℓ 납품했다.
이에 따라 매몰지 주민들의 구제역 불안감과 침출수 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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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영 대표는 "이 제품은 천연규석(차돌)을 원료로하는 정화제로서 침출수에 살포할 경우 침출수에 의한 지하수 오염을 정화시키고 토양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매몰지역의 악취 발생이 현저히 줄고 악취 제거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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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포리'는 21세기 친환경농업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규산염'을 수질의 유기성 물질을 분해라는 자정 능력을 가진 무공해 규석으로 만든 정화제다.
특히 물에 잘 녹는 성질인 '수용성 규산염'으로 토양의 흡수율이 높아 정화 효과에도 탁월하다.
규산염은 규소와 산소가 결합된 물질로 ▲살균성 ▲침투성 ▲세포활성 ▲소염성 ▲정화능력 등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용품에서부터 반도체, 바이오 산업 등 최첨단 산업에서 식품용기의 방식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신소재 이기도 하다.
한편 코시바이오(주)는 수용성 규산염의 제조기술을 미국과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째로 개발한 업체이기도 하며 규산염과 관련된 발명특허만 5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2009년 규산염 비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기도 했으며 중앙아시아 진출에 힘쓰고 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