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지급" 보이스피싱 주의보

충북도, 농협직원 사칭 사기사건 기승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1/01/17 [07:10]

"보상금 지급" 보이스피싱 주의보

충북도, 농협직원 사칭 사기사건 기승

충청타임즈 | 입력 : 2011/01/17 [07:10]
충북도는 16일 정부가 구제역 피해를 본 축산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등을 지급하는 점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경기도 등에서 농협직원을 사칭해 가며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이나 생계안정자금 지급을 빙자한 보이스 피싱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 같은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할 것을 시·군 보상금 지급 담당자들에게 긴급 지시했다.

 

 

 

도 관계자는 "보상금을 지급해 주겠다며 현급지급기로 농민들을 유인하거나 통장번호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전화사기가 경기도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금융기관은 절대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며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 대답하지도 말고, 혹시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즉시 해당 은행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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