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회적 기업 관심 높아지고 있다

충북 사회적기업 16개사 - 33개 기업 협약 체결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1/20 [13:34]

충북 사회적 기업 관심 높아지고 있다

충북 사회적기업 16개사 - 33개 기업 협약 체결

신성우 | 입력 : 2011/01/20 [13:34]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사회적기업들의 자립기반 확충과 육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북도내 기업체, 대학, 공공기관, 공공단체들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결연을 맺는 협약식을 갖는다.

충북도는 21일 도청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충주지청과 공동으로 지역내 기업체·대학·공공기관·단체 등과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1사 1사회적기업 결연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내 16개 사회적기업과 LG화학·LG생활건강·LG하우시스·LS산전·하이닉스반도체·매그나칩반도체·한국도자기·대원·자화전자·옵토팩·미래나노텍·자화전자·동일운수·한국JCC·한국보그워너티에스·건국유업&햄·대성실업·알바니인터네셔널코리아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서원대·영동대 등 2개 대학과 한국농어촌공사·대한지적공사·대한산업보건협회·대한산업안전협회·한국산업인력공단 등도 동참한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충주지청장, 사회적기업·결연기업체 대표 등과 함께 "지역내 일자리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 협약서에는 '사회적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환원창구로서 취약계층 고용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결연기업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사업위탁, 재정 및 경영지원, 전문지식을 기부하는 프로보노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내용으로 상호역할에 관한 내용도 담게 된다.

충북도 오세동 일자리창출팀장은 "그동안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은 인건비 지원 등에 치우친 면이 없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자치단체의 장점을 살려 인건비 지원 차원을 넘어 상호상생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업체간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주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