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를 만드는 제스솔라를 비롯하여 3개 업체가 충북지역에 입주한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주)제스솔라(대표 최재경), (주)테크노시스(대표 황운현), 대원다이캐스트공업(주)(대표 이강완) 등 3개 업체는 충북지역에 공장을 짓기로 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태양전지 제조업체 제스솔라는 증평산업단지에 1040억원을 들여 한해 300MW의 태양전지와 300MW의 웨이퍼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2007년 세워져 평택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한해 40MW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독일, 일본 등지에서 독점하던 태양전지제조설비를 국산화했고 태양전지와 생산장비를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테크노시스는 LCD(액정표시장치)용 편광판검사 전문회사로 2013년까지 143억원을 들여 정보전자분야 기초소재 가공공장을 충북 지역에 짓는다.
2008년 문을 연 이 회사는 LCD용 편광판 검사를 전문적으로 해오면서 LG화학에서 만든 편광판을 출하 전에 가공, 전수검사를 해 LCD패널생산회사인 LG디스플레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가 충북에 세우는 공장은 ▲편광판가공검사 ▲OLED부품 가공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제조 ▲터치패널 모듈제조 등 정보전자분야 기초소재를 만들게 된다.
인천시 서구에서 자동차부품과 가스계량기부품 등을 만드는 대원다이캐스트공업(주)는 2013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청주산업단지로 공장을 옮긴다.
한편 24일 청주시청 회의실 등에서 투자협약을 맺는 이들 3개 사의 이전은 922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