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 음성 혁신도시 공정률 '꼴치'

전국 평균 55.6%…1위 부산 91.6%, 2위 제주 79.3%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1/31 [21:05]

진천 · 음성 혁신도시 공정률 '꼴치'

전국 평균 55.6%…1위 부산 91.6%, 2위 제주 79.3%

신성우 | 입력 : 2011/01/31 [21:05]
전국 10곳의 지역 혁신도시중 충북의 진천·음성 혁신도시 공정률이 꼴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칫 전체 혁신도시 공정률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의 혁신도시는 ▲부산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총 10곳이다.

그리고 정부는 이곳에 총 사업비 10조240억원을 들여 2012년말까지 124개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키로 한 상태다

그러나 작년 12월말 현재 충북 혁신도시의 공정률은 24.8%로 전국 평균 55.6%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부산은 91.6%로 공사 진척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의 4개 공구 중 센텀지구와 문현지구는 이미 부지조성 공사가 끝났다.

제주(79.3%)와 경북(74.8%), 경남(66.2%), 광주·전남(58.8%) 등도 전체 공정률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울산(55.0%)과 강원(54.6%), 전북(48.2%), 대구(43.6%) 등은 평균 공정률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10개 혁신도시에서 유상 공급되는 용지 분양도 43.7%로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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