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제2산단 · 오송 제2단지 '순항'

산업용지 분양 완료 … 오송단지, 조성 본격화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2/06 [11:58]

오창 제2산단 · 오송 제2단지 '순항'

산업용지 분양 완료 … 오송단지, 조성 본격화

신성우 | 입력 : 2011/02/06 [11:58]

 

▲ 오창 제2생명과학단지 조감도.   


충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오창 제2산업단지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오창 제2산업단지 현재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산업용지 분양이 사실상 완료됐다.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도  오송 · 아산사업단을 신설하고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오창 제2산단 분양 완료

청원군에 따르면 (주)LG화학이 전지재료 및 편광판 등 첨단제품 생산을 위해 35만6천㎡의 부지 매입을 마쳤다.

또 (주)셀트리온제약도 수출용 의약품 제조를 위해 8만3천㎡의 부지를 매입해 이미 공사에 착공한 상태다.

이로써 산업단지가 준공도 하기 전에 이미 전체 산업용지 52만㎡ 중 84%에 해당되는 44만㎡가 분양 계약이 마친 상태다.

여기다 산업용지 잔여 면적도 지난해 10월 충청북도, 청원군, (주)에코프로를 비롯한 중소기업 4개업체간 투자협약 체결로 사실상 산업용지는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이같이 오창 제2산업단지 분양이 순항을 하게 된 것은 ㎡당 분양가가 21만 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 및 입지여건과 오창과학단지의 기존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안착하는데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이에 따라 향후 연간 5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2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4천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예상된다.

◇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본격 추진

오송 제2단지 사업 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발사업처 산하에 오송‧아산사업단을 신설했다.

그리고 청주 출신 김종률씨를 단장에 임명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달중 오송역 주변에 사업단 사무실을 열고 실시설계와 기반공사 추진 등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 청원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개발공사 공동으로 현장 합동사무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장 합동사무소에서는 편입 구역내 지장물 조사와 보상협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편입지역 주민들과 보상물건 조사, 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마쳤다.

또 조기 착공을 위해 실시설계, 보상물건 조사 등을 최대한 단축키로 관계기관간 협의를 실시했다.

/ 신성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