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태양광 산업 선두기업 '한자리'

2011년 세계 태양광에너지 엑스포 16~18일 개최
2014년 솔라엑스포 개최 예정인 충북도 좋은 기회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2/13 [13:24]

전세계 태양광 산업 선두기업 '한자리'

2011년 세계 태양광에너지 엑스포 16~18일 개최
2014년 솔라엑스포 개최 예정인 충북도 좋은 기회

신성우 | 입력 : 2011/02/13 [13:24]

 

▲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1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16~18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들이 한국에서 모두 만난다.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01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16~18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명실상부한 태양광 국제 전시회로 올해 3회째를 맞는 '201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잠재력이 큰 한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2014년 10월에 솔라엑스포를 개최 예정인 충북도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태양광 시장의 주력무대가 독일, 스페인 등 유럽을 거쳐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전세계 태양광 전문 기업들이 총 출동함으로써 올해의 태양광 시장 전망과 함께 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교두보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5개국에서 300개 기업이 참여하며, 부스는 800개 규모다 .

국내 태양광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국내기업 최초로 박막•결정질•BIPV 모듈을 공급하는 한국철강, EVA 등 태양광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SKC 등이 참여한다.

또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 대영금속과 티앤솔라, 박막 BIPV 모듈 제조기업 티지솔라, 태양광 모듈 제조장비 공급기업 SFA 및 우일하이테크, 잉곳 및 웨이퍼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 태양전지 제조 핵심 장비인 PECVD 장비 공급기업 테스 등도 출품작을 선보인다.

해외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PV 제조 장비 공급기업인 독일의 로드앤라우와 ▲태양광 셀 전공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슈미드, DKSH ▲미국의 타이고에너지, KLA-텐코, 코히런트, 아틀라스, EAG ▲네덜란드의 템프레스, 메코 ▲중국의 ET솔라, 성융광전투자유한회사, 징광솔라에너지, 지아밍, 선그로우 ▲일본의 니신보, NPC, 다이킨, 올림푸스 ▲대만의 와콤세미컨덕터 등 세계적 태양광 기업들이 모인다.

이 밖에 전 세계 태양광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2011 PV 월드포럼'과 태양광 기업들이 유망 인재를 채용하는 취업박람회 '2011 에너지 잡페어(Energy Job Fair)', 그리고 전시회 참가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발표하는 '2011 신제품•신기술 발표 세미나' 등이 동시에 열린다.

최근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이 핵심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너지절약을 주요 테마로 하는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도 개최된다.

한편 충북도는 태양광산업특구 지정 등 민선 5기 핵심 과제인 솔라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4년 10월 솔라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 타당성 용역을 의뢰하고 올 하반기 국제행사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엑스포 기간에는 전시회, 학술회의, 투자설명회를 열고 태양관 테마파크 체험관,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엑스포 후보지로는 증평 등 중부권 일대의 솔라밸리와 KTX 오송역 주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앞서 도는 국내 태양광 부품소재 산업을 주도하고 충북을 장래 아시아 솔라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중부권 태양광산업특구 지정 신청서를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바 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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