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 EIP 사업단(단장 반영운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은 충청북도 광역 생태산업단지(EIP: Eco-Industrial Park) 사업과 관련, 17일 하이닉스반도체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채병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본부장, 하이닉스반도체 관계자, LG화학 관계자, 한세이프 관계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등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청주 생태산업단지 조성 사업 계획과 향후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토의한다.
설명회에 앞서 현재 석남천으로 방류되고 있는 산업단지 방류수를 재이용한 생태 연못 조성 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산업단지 내 EIP 사업은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황산의 재활용과 산단내 폐열을 이용한 스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약 35억5000만원을 투자해 연간 1만t의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로 인한 입주기업 비용 절감과 경제 유발 효과가 연간 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충청북도 광역 EIP 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책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총괄 주관기관이며, 2010년 6월부터 충북도 내 5개 시·군(청주시, 청원군,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태산업단지(EIP, Eco-Industrial Park)는 산업단지 내에서 입주기업 간 자원 순환 네트워크 구축으로 자원·에너지 이용 효율 극대화 및 환경오염 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 신성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