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EIP사업단,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하이닉스반도체, LG화학, 한세이프, 청주산단 등 산·학·관이 청주생태산업단지(EIP : Eco-industrial Park)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IP'는 폐기물 및 부산물을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재순환 시켜 오염물질 무배출(Zero -Emission)을 지향하는 친환경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말한다.
이들 산·학·관은 상호 네트워크를 연결해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황산 재처리 공장을 건립하는 등 성공적인 EIP 사업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 공장은 총 13억원을 투자하여 환경오염 물질인 폐황산을 연 1만여톤을 절감해 연 10억원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또 자원 재순환 효과 등 경제적인 유발효과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이들 산·학·관 관계자들은 17일 하이닉스에서 모여 생태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사업계획과 향후 기업의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설명회에서는 방류수를 재이용하는 사업과 소수력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효과 분석, 2011년 신규사업으로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방안과 폐기물의 재활용 방안, 산업단지의 녹색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와관련해 청주시 관계자는 "이 같은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까지 국비와 도비 65억원을 지원받아 청주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