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설립 총력

오송 · 오창단지에 추진중 … 4월 지경부 응모 예정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2/24 [21:35]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설립 총력

오송 · 오창단지에 추진중 … 4월 지경부 응모 예정

신성우 | 입력 : 2011/02/24 [21:35]

 

 

▲ 충북 오창산업단지 전경.   

 
충북 오송 · 오창단지에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도내 산학연관이 손을 맞 잡고 산학융합지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지역의 인재양성과 산학 발전을 촉진시켜 충북의 백년대계를 선도 할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지정에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들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 전 도민들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전국의 5대 광역경제권(수도·충청·호남·대경·동남권) 을 대상으로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공모를 실시해 이중 3개 권역에 거점대학을 설립할 방침이다.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은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공간적으로 통합 해 산업체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선정된 산학융합지구에는 지구별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70억원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응모 대상은 가동 업체수가 300개 이상인 주요 산업단지들로 오송 · 오창단지는 445개 업체가 가동중이어서 이에 해당된다.

충북도는 지경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오송·오창단지 1만9천800㎡(6천여평)에  450억원(국비 270억, 지방비 45억, 민자 135억)을 들여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부지 제공 및 현금 투자에 관한 협의를 실시한데 이어 충북대, 청주대, 고려대, 중원대와도 사업 참여를 협의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학과 기업, 산단공,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종합적인 산학융합지구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4월중 지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선정에 배제될 경우 충북도의 '산학융합지구 거점대학 설립' 계획은 전면 백지화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편 지경부는 4월에 응모를 한 뒤 올 하반기쯤 3개 권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신성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