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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New IT R&D 수행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사장 조석래 · 이하 한일재단)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단장 유재근 · 이하 충청지원단) 비R&D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25일 일본 도쿄에서 충청지원단 R&D 수행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본 선진 경영기법인 '모노즈쿠리 경영에 대한 연수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노즈쿠리 경영 연수에서는 전 삼성전자 상무로 삼성전자의 현장 혁신을 지도했던 요시가와 료죠 도쿄대학 모노즈쿠리 경영연구센터 특임연구원이 한국과 일본의 모노즈쿠리 차이를 한국은 이(理)세계, 일본은 기(気)세계로 명쾌하게 설명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도쿄 이케부쿠로 썬샤인 시티에서는 24일 한일재단 도쿄사무소를 거점으로 한 '한일New IT기술거래소' 개소식과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한일New IT기술거래소'는 향후 충청지원단 New IT R&D 수행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의 거래를 위해 일본의 우수한 기업과의 거래 상담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충청지원단 New IT(차세대무선통신, 그린반도체 프로젝트) R&D 과제 행기업 18개사와 일본기업 44개사가 참가하여 1대 1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총 8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는데 이 중 거래 가능성이 높은 상담은 15건에 달했다.
이 상담의 총 금액은 4천9백만 달러다.
특히 한국의 이머시스(대표이사 김풍민)와 일본의 SNP NETWORK ING는 블루투스 스피커폰 및 메이븐 솔루션에 대한 35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식을 갖는 성과를 안았다.
충청지원단 차세대무선통신프로젝트 이경호PD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기업들의 R&D 수행 성과에 대한 우수성과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일본시장 진출의 활성화를 통해 대일 무역역조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선도산업 육성사업 중 비R&D 사업은 총 예산의 20%를 할당하여 R&D 개발 결과물이 조기에 고부가 가치화하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R&D 과제 수행기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패키지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생태계 저변의 경제성을 상향 육성하고 있다.
한편 충청 New IT산업에는 기술지원, 마케팅지원, 컨설팅지원의 3개 분과로 연중 지원을 수행되고 있다.
2차년도 후반부까지의 주요 실적으로는 기술 및 시장동향 보고서 발간, 국내외 금융투자 지원, 병목형 애로기술지원, 전세계 IT 관련 전시회 및 상담회 지원, 경영 및 생산성 컨설팅, 일본(동경) 및 중국(심천) 기술거래소 개소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정량적인 매출 및 수출 실적과 함께 비용절감, 경영 및 생산성 개선 등의 파급효과가 축적되고 있다는 평가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