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RIUBIT, 전국 산학협력 모델 '우뚝'

한국통신사업자硏 'IT-CRC 6차년도 운영 평가' 우수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3/11 [05:58]

충북대 RIUBIT, 전국 산학협력 모델 '우뚝'

한국통신사업자硏 'IT-CRC 6차년도 운영 평가' 우수

신성우 | 입력 : 2011/03/11 [05:58]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가 전국적인 산학협력의 모델로  인정을 받았다.(사진은 지난해 충북대학교가 전국 거점대학 최초로 창립한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주)유비콤 현판식 장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가 전국적인 산학협력의 모델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이하 RIUBIT· 센터장 조태원)가 한국통신업자 연합회가 주관한 IT-CRC 6차년도(2010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고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번 평가에서 RIUBIT는 ▲사업 운영성과(예산사용, 자립화, 산업체 공헌 활동) ▲사업 추진성과(마케팅, 사업화, 특허, 수익 실적) ▲단위사업 개발 성과(기술 적합성, 계획대비 실적) 등 3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RIUBIT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고, (주) KT에서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난 2004년 충청권 거점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IT 협동연구센터이다.

그리고 U-IT 부품, USN 분야, Bio-IT 분야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전국 거점 대학 최초로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인 (주)유비콤(대표이사 조태원센터장)을 설립하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와 지역내 산·학·연 연계 협력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RIUBIT)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비콤 조태원 대표.
충북대 산학협력단이 경영주체가 되고, RIUBIT가 실질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주)유비콤의 주력사업인 AMR(Automatic Meter Reading) ·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RIUBIT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핵심 기술로 현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AMR · AMI는 각 가정의 가스, 전력, 수도 열량 등의 사용량을 원격지에서 검침하고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부과금 조회 등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며 지역 · 시간대별 등의 여러가지 조건에 따른 사용 실태를 분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검침 비용과 소요시간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검침 정보를 모니터링 해 효율적인 에너지 수급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정확한 검침 데이터 ▲10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 보장 ▲다양한 경보기능 제공 ▲완벽한 방수기능 ▲직접 설계한 외장안테나를 통한 통신거리 연장 등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원 센터장은 "지난 6년간 노력해 온 사업의 운영과 실적들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는데다 자립화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 시점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기술성과 R&D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 모델을 창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산학연 협력 활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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