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단 (주)세일하이텍 성장 '가속'

옥산산단에 2014년까지 266억 들여 공장 신설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3/14 [18:01]

오창산단 (주)세일하이텍 성장 '가속'

옥산산단에 2014년까지 266억 들여 공장 신설

신성우 | 입력 : 2011/03/14 [18:01]

 

▲ (주)세일하이텍과 (주)트루윈, (주)유바이오로직스 업체들이 14일 옥산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북 오창산업단지 (주)세일하이텍(대표이사 박광민)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주)세일하이텍은 2014년까지 266억원을 들여 옥산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 85년 설립된 (주)세일하이텍은 광학용 유리보호 필름과 테이프 등을 생산해 오고 있는 필름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이같이 신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전 후에는 51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할 예정이다.

충북도는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주)세일하이텍을 비롯해 (주)스틱스(대표 최성경), (주)신화아이티(대표 홍원희), 동명기전공업(주)(대표 강신범), (주)뉴텍코리아(대표 이정열),  (주)트루윈(대표 남용현), (주)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경) 등 7개 업체와 1천66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7개 기업들은 세종테크노밸리와 옥산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하고 716명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주)스틱스는 1997년 설립되어 청원군 옥산에서 족욕기를 생산해 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15년까지 138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크노밸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 후 172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주)신화아이티는 1998년 설립되어 반도체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생산해 온 청원군 오창 소재 업체로 2015년까지 112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크노밸리에서 에너지사업 등 신규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용인력은 73명을 예상하고 있다.

동명기전공업(주)는 85년 설립되어 경기도 포천과 일산에서 배전반과 항공기 부품을 제조하고 정비해 온 업체이다.

현재 일산 항공사업부 공장이 협소하여 2015년까지 88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계획이며, 35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주)뉴텍코리아는 2000년 설립되어 경북 구미에서 계측장비 판매, 수리를 해 온 업체로 2015년까지 15억원을 투자하여 세종테크노밸리에서 신규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며, 50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주)트루윈은 2006년 설립되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온 대전 소재 업체로 2013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하여 옥산산업단지에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전 후 120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된다.

(주)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되어 백신을 연구해 온 경기 안양 소재 업체로 2015년까지 948억원을 투자하여 경구용 콜레라 백신 생산공장을 건립하며, 215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주)스틱스 등 7개 업체와의 투자협약으로 716명의 직접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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