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극동대학교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앱 창작터'로 신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극동대학교 '앱 창작터'는 체계적인 앱(어플리케이션) 교육과 창업 지원에 나서 충북은 물론 국내 앱 경제(앱을 통해 창출되는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일자리 창출의 효자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14개 '앱 창작터'를 신규로 선정하고 경쟁력 높은 앱 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곳은 ▲극동대학교 ▲서경대 ▲한성대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비트교육센터 ▲(재)안양지식산업진흥원 ▲동의대 ▲대구대 ▲창원대 ▲원광대 ▲제주대 ▲한라대 ▲건양대 ▲한밭대 등이다.
이로써 전국에는 지난해 지정된 11곳을 포함해 모두 25개 앱 창작터에서 4천200명의 앱 개발자와 75개의 팀 창업 기업들이 육성될 예정이다.
이곳 앱 창작터에서는 ▲플랫폼별 기본교육(애플, 안드로이드, 바다, 윈도우) ▲전문과정 교육(디자인, 위치 기반, 증강 현실, 게임 등) ▲팀 창업 지원(멘토링, 기술경영, 법률 및 세제 등) ▲앱 개발 인프라 조성(창업공간 및 실험실) 등이 지원된다.
또한 앱 창작터 내 교육 및 창업 지원과 별도로 KT, SKT, 삼성전자, 글로벌 앱지원센터, 게임빌 등 협력기관을 통한 입체적인 지원도 실시한다.
극동대학교는 스마트 폰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센서들과 LBS(위치기반), AR(증강 현실)을 위한 앱 개발자를 양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1차 년도 사업으로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한 280여명의 앱 개발자 인력을 배출시켜 이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10월 21일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극동대 앱 창작터를 주관하고 있는 조한진 교수(스마트 모바일학과)는 "이번 앱 장작터의 선정과 함께 극동대의 특성화 학과인 스마트모바일학과가 올 수시 1차때부터 30명의 학생을 모집하는데다 10월에는 앱 개발 경진대회도 열리는 만큼 우수한 앱 개발자 양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