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바이오 명문학교 육성"

진천 생명과학고, 전국 최초 '바이오 마이스터고' 선정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3/17 [20:04]

"세계 제일의 바이오 명문학교 육성"

진천 생명과학고, 전국 최초 '바이오 마이스터고' 선정

신성우 | 입력 : 2011/03/17 [20:04]
진천 생명과학고등학교가 세계 제일의 바이오명장을 배출하는 명문 직업학교로 육성된다.

진천 생명과학고가 전국 최초로 식품, 의약품의 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교)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북의 전략산업인 바이오분야의 마이스터 인력을  집중 육성해 오송 첨복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북의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700여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공모한후 산업체 및 관계부처 등이 참여하는 '마이스터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진천생명과학고 등 4개교를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교)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천생명과학고(바이오), 연무대 기계공고(자동차), 공군항공과학고(항공), 인천 해사고(항해·기관사) 등이다.

진천 생명과학고는 충북 전략산업인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충북도청, 진천군청 등 지자체의 예산 지원과 30여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마이스터 육성 계획을 신청했다.

진천생명과학고는 이로써 오송 보건의료 첨복단지와 오창·진천·음성지역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우수한 전문 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마이스터(Meister)고는 졸업 후 산업현장에 우선 취업을 하고, 기술명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

충북교육청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기숙사 신축과 실험실습시설 개선 및 기자재 확충비, 교육과정 운영비 등으로 올해 52억원을 지원한다.

또 충북도청 5억원과 음성군청 5억 등 지자체 지원과 산업체 산학협력 지원을 통해 바이오분야 명문학교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천 생명과학고등학교를 세계 제일의 바이오명장을 배출하는 명문 직업 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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