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사업이 본격화 된다.
국토해양부가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및 북측 진입도로 개설 설계 용역을 발주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기초자료 조사 및 관련 계획검토, 항공수요 예측, 사업타당성 조사․분석, 기술적 검토 및 사업비 산정 등을 착수일부터 7개월 동안 수행하는 입찰을 공고했다.
이에 따라 전자 입찰서를 28일 오전 10시까지 받아 11시에 개찰한후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용역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엔지니어링 활동주체로서 건설부분의 '도로 및 항공' 전문분야에 신고된 업체로 기술·전문성 보완을 위해 3개사 이내로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앞으로 활주로 확장 조사는 3월말 업체 선정후 7개월간 과업을 수행하면서 8월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의뢰해 조사결과 사업성이 인정되면 2단계 기본조사를 실시, 활주로 연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측 진입도로(L=0.9㎞) 실시설계 용역은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용역업체를 30일 선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기반시설 확충으로 수도권 및 충북 북부지역의 접근성 향상과 활주로 연장을 통해 국제노선 확충, 화물기 취항 등으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신성우 기자











